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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중에 또 남중국해 분쟁···코로나도 두손 든 中 70년 야심
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고통을 겪는 와중에 중국이 남중국해 영토화와 홍콩 개입을 가속하고 있다. 코로나19에서 먼저 벗어난 중국이 역병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공백을 노려 ‘남중국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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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'게임중독은 질병'이라더니…이젠 "게임 하라"는 WHO
세계보건기구(WHO)는 지난달 30일 '플레이 어파트 투게더(#PlayApartTogether)' 캠페인을 시작했다. '떨어져서 같이 놀자'는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시대에 '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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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집값, 코로나가 잡았다…홍콩 부동산 경기 '급랭'
세계에서 부동산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어디일까? 명품거리로 유명한 뉴욕 5번가도,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도 아니다. 정답은 바로 홍콩 코즈웨이베이의 러셀 스트리트다. 적어도 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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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·부채·무역전쟁·홍콩민주화…중국 경제 4중고
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는 빚더미 위에서 성장한 중국 경제 붕괴의 촉매제(catalyst)가 될 것이다.” 미국 시사주간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에서 이렇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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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언론 "코로나, 中경제 붕괴 촉매제"···4대 위기 닥친 중국
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는 빚더미 위에서 성장한 중국 경제 붕괴의 촉매제(catalyst)가 될 것이다.” 미국 시사주간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(17일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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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외세’ 핑계도 못댈 코로나···시진핑이 “통치시험” 입에 담았다
「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드디어 나타났다. 」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 디탄 의원을 찾았다 [신화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장에 처음 등장했다. 시 주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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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8년 월급 모아야 집산다…세계서 집 사기 힘든 도시 1위는
홍콩. [여행박사] 홍콩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집 사기 힘든 도시 1위로 꼽혔다. 연속 10년 째다.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에 따르면 미국 컨설팅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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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덕에 기사회생해 재선 예약한 차이잉원
11일 대만 총통선거가 치러진다. 현재로썬 대만 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 출신 차이잉원(蔡英文) 현 총통의 재선이 확실시된다. 불과 1년 전만 해도 인기가 바닥을 기었는데 놀라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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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홍콩 잘 되길 바란다” 시진핑 말 실현할 소방수로 뤄후이닝 발탁
중국 정부가 새해 초 홍콩 내 중국 최고 책임자를 전격 교체해 홍콩 사태에 변화가 생길지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신년사에서 밝힌 “홍콩이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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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홍콩 새해 첫날부터 시위대와 경찰 충돌… 100만명 참가
2020년 새해 첫날인 1일(현지시간) 홍콩에서 100만여 명이 참여한 대규모 도심 시위가 벌어졌다. [AFP=연합뉴스] 새해 첫날인 1일(현지시간)에도 홍콩 시위는 계속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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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사태 2라운드, 트럼프·김정은 노딜…한반도가 끓었다
━ 국내·국제 10대 뉴스 올 한 해 국내에선 각종 우울한 사건·사고가 이어졌다. 유재수 감찰 중단 사건 등이 이어지며 조국 사태 2라운드는 ‘현재진행형’이다. 지구촌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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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타모자 쓰고 격렬 시위···최루가스로 얼룩진 홍콩 성탄 전야
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(현지시간) 밤 침사추이 거리에서 열렸다. 시위대가 경찰이 쏜 최루가스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범죄인인도법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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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무너진 홍콩여신상 미니어처로 다시 부활했다
중국의 송환법 반대 시위를 벌이던 홍콩 시민들의 모습이 미니어처 작품으로 만들지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무너진 '홍콩민주여신상(Lady Liberty Hong Kong)'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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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모범생' 마카오 내세워 '반항아' 홍콩 훈계하는 시진핑, 역효과 낼 수도
중국이 20일로 반환 20주년을 맞는 마카오 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. ‘일국양제(一國兩制, 한 나라 두 체제’) 실천의 모범 사례란 것이다. 이면엔 '반항아' 홍콩에 대한 훈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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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인범 미사일슛 일본 격침, 동아시안컵 3연패
동아시안컵 일본전에서 선제골을 터트린 황인범(오른쪽)이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. 부산=송봉근 기자 ‘벤투 황태자’ 황인범(23·밴쿠버 화이트캡스)이 ‘미사일 슛’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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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전쟁 '이 시국 매치'…중국이 홍콩 이겼다
18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홍콩과 중국과의 대회에 앞서 중국 국가가 나오는 순간 홍콩 관중들이 뒤돌아서 있다. 부산=송봉근 기자 축구전쟁을 방불케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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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국가 나오자, 홍콩 축구팬들 뒤돌아 '가운뎃손가락'
18일 동아시안컵 경기가 열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중국 국가가 나오자 홍콩팬들이 뒤를 돌아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고 있다. [사진 홍콩축구팬 제공] 18일 동아시아축구연맹(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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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진핑 방문에 괴로운 마카오 시민들…황제가 준비한 선물은
시진핑 중국 국가주석. [로이터=연합뉴스] 마카오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문에 '초비상 경비 태세'를 취하고 있다. 시 주석은 마카오 주권반환 20주년을 맞아 18일부터 2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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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·미의 악수, 홍콩의 분노···사진으로 보는 다사다난 2019년
연말이다.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고, 스타O스 다이어리 스탬프도 찍고, 외신이 선정하는 ‘올해의 사진’을 챙겨볼 때다. 로이터는 지난 10일, NYT는 11일 올해의 사진을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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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구의원 선거 후 첫 시위…"80만명 거리로 나와"
8일 홍콩 코즈웨이베이에서 행진 중인 홍콩 시위대. [로이터=연합뉴스] '범죄인 인도 법안'(송환법) 반대 집회가 열린 지 만 6개월을 하루 앞둔 8일, 홍콩 도심에서 수십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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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떼죽음, 2개월 아이도 피해···홍콩 '다이옥신 최루탄' 공포
지난 10월 말 홍콩 침사추이 시내에서 한 홍콩 시민이 경찰이 쏜 최루가스로 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이 쓰던 방독마스크를 아이에게 씌워주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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故이한열 열사 母 “홍콩 학생들, 죽어나가는 것 가슴 아파”
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. [뉴시스] 1987년 ‘6월 항쟁’의 기폭제가 된 고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씨가 홍콩의 ‘범죄인 인도(송환)법’ 반대로 촉발된 민주화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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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홍콩 캐리 람, 16일 중국 방문…시진핑과 회동"
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. [AFP=뉴스1]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예정이라고 홍콩 매체 케이블TV가 소식통을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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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시위 내륙 번지나…中 화저우현 화장장 반대 격렬 시위
중국 SNS에 올라온 광둥성 마오밍시 산하 화저우현급시 원러우진 화장장 반대 시위 사진. 지난달 28~29일 인구 6만 여명의 화저우시에서 화장장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져